최근 일본 아사히 TV 버라이어티 ‘부탁해! 랭킹’에 출연한 빅뱅은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와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오오시마 마이와 함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빅뱅은 여성 게스트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고, 무려 3명이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를 지목했다.
이런 반전 취향에 팬들은 “와타나베 나오미가 빅뱅 이상형? 놀랍다”, “일본 여배우들의 굴욕”, “프로그램 특성상 재미있으라고 지목한 거겠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의 반전 취향이 담긴 이 방송은 다음달 3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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