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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소희에게 음란글 보내던 악플러 결국 고소
[헤럴드생생뉴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16일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에 대해 지속적인 음란멘션을 올린 네티즌 A씨를 고소했다.

JYP는 17일 “해당 네티즌의 글이 심각하다고 판단, 지난 16일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17일 진술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초부터 약 네 개의 트위터 계정을 사용해 126차례에 걸쳐 소희에게 음란성 멘션을 수차례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JYP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A씨에게 음란 멘션의 삭제를 요청하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시정하지 않았고 이에 JYP는 고소 절차를 밟게 됐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고소 대리인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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