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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 존경받는 기업시민으로 인정 받아야”
허창수회장 책임감 강조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기업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년 2분기 GS임원 모임에서“ GS는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은“ 사업 전개 못지않게 GS의 장래에 중요한 것이 존경할 만한 기업시민으로서 널리 인정받는 것이며 이는 우리가 일찍이‘ 모두가 선망하는 밸류 넘버원(Respected Value No.1), GS’를비전으로 제시한 까닭”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GS는 지주회사 체제의 정착을 통해 선진 기업지배구조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사회공헌이나 동반성장 그리고 고용확대와 거래 투명성 보장을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해 왔다”고 강조했다.

미래사업과 관련해 허 회장은“최근 많은 계열사들이 수처리 등 환경 분야, 자원개발 그리고 석유화학과 홈쇼핑 분야 등에서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ry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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