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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퀴’, 김구라 없이 2MC 체제 “대체할 사람이 없어”
MBC ‘세바퀴’가 김구라의 자리는 비워둔 채 이휘재, 박미선 2MC 체제를 이어간다.

‘세바퀴’ 한 관계자는 4월 17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구라를 대체할 사람이 없다. ‘세바퀴’는 현재 이휘재-박미선 2MC 체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구라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다. 지금은 허전하더라도 그대로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오후 김구라는 10년 전 인터넷 방송에서 정신대 관련 발언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자숙의 시간을 가지기로 하고 현재 활동중인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이에 그가 현재 출연 중인 지상파와 케이블채널, 종편채널 등은 빈자리를 채울 MC 영입 문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그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지, 많은 프로그램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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