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임슬옹은 ‘엘르걸’ 5월 화보촬영에서 ‘영화를 사랑한 소년’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임슬옹은 팝콘을 들고 개구진 표정을 짓는가 하면 평소 2AM 무대에서 선보였던 댄디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슬옹은 “가수뿐 아니라 진지한 연기자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절절한 멜로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4월 26일 개막하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