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역시 소녀시대의 중심이었다. 윤아의 여신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랑비’의 윤아가 패션테러리스트였던 과거를 벗고 장근석의 뮤즈로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8회에서 마성의 프로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의 무차별 독설에도 당당하게 대응하는 긍정 소녀 정하나로 그와 아웅다웅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윤아가 극중 패션테러리스트 하나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세련된 모델로 변신했다. 세련된 모델이라고는 하나 드라마의 설정을 벗겨낸다면 촌스럽기 그지 없는 모습.
윤아는 극중 이같은 어색하고 요상한 패션 설정에도 불구하고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다.
윤아의 깜짝 변신에 누리꾼들은 “화보 모델 변신? 어찌 장근석의 모델이 된 건지 궁금하다”, “우이 윤아, 사람맞지?”, “저 미모가 나랑 같은 한국인?”, "저런 옷을 입고도 죽지 않는 미모"라는 반응으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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