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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ㆍ미쓰에이와 함께 여행을?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한류스타 2PM과 미쓰에이가 ‘관광한류’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선다.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한류팬들에게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터치 코리아 투어 캠페인(Touch Korea Tour Campaign)’ 홍보대사에 아이돌그룹 2PM과 미쓰에이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터치 코리아 투어’는 한국관광공사의 2012년 공식 해외홍보 캠페인으로, 2PM과 미쓰에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명예홍보대사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참가자들은 오는 6월, 4박 5일간 한국의 먹거리, 살거리, 놀거리 등을 체험하게 된다. 동영상 응모를 통해 7명, 해외지사를 통해 8명이 선정해, 최종 15명이 선발된다. 2PM과 미쓰에이는 이 기간 중 하루 동안 팬들을 만나 함께 여행한다.

신평섭 한국관광공사 관광브랜드상품실장은 “한류스타와 일반인 참여자가 함께 한국의 맛과 멋을 알아간다는데 의미가 있다” 며 “한국과 케이팝(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 달 2일까지 ‘터치 코리아 투어’ 응모 사이트(www.ibuzzkorea.com)를 통해 투어 참여를 원하는 해외 한류팬들의 응모가 시작된다. 이 사이트에서는 2PM과 미쓰에이가 등장하는 동영상과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 음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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