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민박집 아줌마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민박집 아줌마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시됐다.
사진에는 민박집 벽에 달린 에어컨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에어컨의 위치가 벽을 뚫고 등장, 방 양쪽에서 동시 동작이 가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나의 에어콘으로 방 두개를 시원하게 만들겠다는 민박집 아줌마의 패기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벽이 그정도 얇은가”, “아줌마의 아이디어, 용기 대단합니다”, “패기의 민박집 아줌마 닮고 싶다”, “손님이 방에 들어서자마자 폭소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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