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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잡습니다> ‘이준석 부친 수백억 포탈 소액주주 주장’ 관련 정정 보도
헤럴드경제는 지난 3월 16일자 증권면 ‘이준석 부친이 고소ㆍ고발당한 까닭은?’ 제목의 기사에서 소액주주 대표인 최경현 씨의 발언을 인용해 하이드로젠파워의 법정관리인인 이수월 씨가 주가 조작과 회사 재산의 유용과 감자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며 수백억원을 포탈하는 등 소액주주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새누리당 비대위원의 부친인 이수월 씨는 상장폐지 이후인 2010년 11월 3일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됐기 때문에 구 경영진 간 법적 분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수월 씨는 보도에서 언급된 고소ㆍ고발건으로 인해 검찰로부터 내용을 통보받은 사실이 없으며 추후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근거 없는 악성 비난이나 음해 등에 대해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임을 밝히며, 제보자인 최경현 씨 역시 위와 같은 내용을 직접 제보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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