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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지역구 도전, 문성근 국회 진출 좌절
[헤럴드생생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출마했던 부산 북강서을에 도전한 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가 낙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61.9%가 개표된 현재 김도읍 새누리당 후보가 53.0%(3만2623표)를 얻어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문 후보는 45.1%(2만7747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문 후보가 48.9%, 김 후보가 49.7%로 초접전 상황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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