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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득이 엄마’ 이자스민 국회 입성 ‘확정’…전여옥 탈락, 정계 은퇴 ‘위기’
출구조사 결과 기준, 비례대표 새누리 23, 민주20, 통합진보 6, 선진 1 예상

[헤럴드생생뉴스] 4.11총선 개표 결과, 12일 오전 2시41분 현재 새누리당이 152석, 민주통합당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완득이 엄마’로 알려진 이자스민 새누리당 비례대표 15번 후보가 국회에 입성이 확정됐다ㅣ 이로써 이 후보는 헌정 사상 최초로 이주민 출신 국회의원이 됐다.

반면 국민생각은 비례대표를 1석도 확보하지 못해 비례대표 1번인 전여옥 후보도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다. 

전여옥 후보는 이번에 국회에 입성하지 못할 경우 정치를 접겠다고 밝힌 바 있어 정계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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