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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구조사 ‘ 강남을’ 김종훈 54% 당선 예상
김종훈 후보 54% 득표율, 45% 그친 정동영 후보 앞서

[헤럴드생생뉴스] 11일 치뤄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 서울 강남을에 대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의 김종훈 후보가 54%의 득표율로 당선이 예상됐다.

강남을 지역은 ‘한미FTA’ 협상 주역인 김종훈 후보와 한미FTA를 앞장서 반대해 온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붙은 지역으로 투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다.



출구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54%의 득표율을 보이며, 45%에 그친 정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나 개표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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