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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로엥, 한국 공식 출시 앞서 전국 네트워크 확보 박차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 서울 강서 지역 공식 딜러로 CXC모터스를 선정하고 강남구 청담동에 198평 규모, 강서구 염창동에 100평 규모의 시트로엥 공식 전시장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강남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의 메카라 불리는 청담동에 198평의 규모로 들어선다. 강서 전시장은 염창동에 100평 규모이다. 시트로엥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하는 19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으로 서울 송파지역과 분당, 부산 지역에 각각 3개의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하여 5월 말까지 총 5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 송파 지역과 분당지역은 몽블랑모터스가, 부산지역은 오토샹제리제가 공식 딜러로 선정됐다. 

한편, 오는 19일 공식 론칭을 알리게 되는 시트로엥은 191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했다.

국내 진출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모델은 시트로엥 대표 시크(Chic) 아이콘인 DS3. 프리미엄 해치백DS3는 과감하고 볼륨감 있는 바디와 외관 곳곳에 드러나는 섬세한 디테일로 정평이 나 있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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