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분야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신규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 접근성을 고려, 첨단 IT 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로 사옥을 이전하게 된 것이다.
다만 매년 1만명 이상의 개발자들에게 IT융합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MDS아카데미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유지하며 판교 신사옥에도 MDS아카데미 3차 교육센터를 신설하여 교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헌 대표는 “판교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자동차 SW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IT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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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S테크놀로지 임원 및 관계자들이 판교테크노밸리로 신사옥을 이전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 이상헌 대표, 네번째가 곽동걸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 (제공 MDS테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