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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만큼의 혜택담은..‘Charm 신한 체크카드’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수준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Charm 신한 체크카드’(이하 참신한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참신한 체크카드는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고 3만5000원의 통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주유소에서 휘발유 기준 ℓ당 60원을 할인해 주며 롯데ㆍ현대ㆍ신세계ㆍ갤러리아 등 4대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대 할인점에서 5%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개설 및 인터넷 뱅킹 신청 시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결제 계좌 내 잔고를 쓰다가 소진될 경우 1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신용 한도를 적게 부여했다”며 “향후 고객의 니즈를 살펴본 후 신용 한도를 늘리는 방안 등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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