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장풍인간’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7일 방송에서는 손의 바람을 이용해 사람을 넘어뜨리는 ‘기술’을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 세계에 퍼져있는 기이한 미스터리 능력을 풀고자 특별한 X-File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중에서는 실제 출연한 주인공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건장한 체대생들과 2AM의 조권, 창민 등을 뒤로 넘어지게 하는 기술을 선보이자 방청객은 물론 시청자들이 경악해 했다.
하지만 이를 믿기 어렵다는 듯 이 상황을 증명하기 위해 X-File 검증단이 특별 결성돼, 과학적인 증명을 위해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물리학자까지 동원돼 진실을 파헤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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