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Mnet 슈퍼보컬 서바이벌 ‘보이스 코리아’는 첫 라이브쇼가 펼쳐졌다.
백지영 팀의 인지윤은 이효리의 ‘유 고 걸(U go Girl)’을 선보였다. 인지윤은 감각적인 그루브와 무대매너로 뮤지컬을 연상케할만큼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인지윤의 무대가 끝나자 백지영은 “인지윤이 좋은 이유가 사람을 기쁘게 한다. 리허설 때보다 훨씬 좋았다. 자랑스럽다”며 “늘 인지윤에게 감탄한다. 기대치를 떨어뜨려 놓지만 본 무대는 굉장히 잘하곤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타 또한“외모 때문에 받은 악플들로 상처를 받았다고 들었다. 그런데 오늘 무대를 보니 너무 당당하고 섹시해 보였다”며 인지윤의 매력을 극찬했다.
신승훈 역시 “너무너무 잘 들었다. 정말 섹시하더라”호평, ‘섹시디바’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보이스 코리아 라이브쇼 탈락자는 상위 3명은 사전 선호도 점수 5%에 생방송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 95%를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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