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4월 6일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방송한 KBS2 ‘베트남 코리아 페스티벌’에 출연해 ‘슈퍼맨’, 쏘리쏘리(sorry sorry)’를 열창했다.
이들은 블랙 수트로 남성미를 과시, 강렬한 눈빛과 파워 넘치는 안무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들의 흔들림 없는 완벽한 군무는 좌중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들은 무대 중간 기발한 퍼포먼스를 펼쳐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 아이유, 씨엔블루, 씨스타, 다비치, 엠블랙,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