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소속사 트윈클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하랑과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소속배우와 대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공적인 협력자 관계로 동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금까지 업무상 미팅을 가졌을 뿐, 사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면서 “게다가 단둘이 만난 적도 없으며, 늘 매니저와 담당 실장이 동석을 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소속사 측은 “확인해본 결과, 현재 조하랑은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없다. 최근 영화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준비와 자격증 취득에 매진하고 있던 중에 이번일로 마음에 상처를 받지는 않을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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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더 이상의 추측과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조하랑과 그의 소속사 대표 김 모씨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