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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남편이 영화 안 봤으면..” 노출수위 어느 정도길래
배우 박시연이 데뷔 후 첫 노출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간기남’에 대해 언급했다.

박시연은 지난 4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OX 코너에서 “남편이 내 영화를 안 봤으면 좋겠다”라는 질문에 O로 답했다.

그는 이어 “극중 수진은 팜므파탈 역이라, 남편에게 보여주기 부끄럽다”며 “솔직히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로 몰리는 간통전문형사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이다.

이번 영화에서 박시연은 ‘간기남’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미망인 수진 역을 맡았다. 수진은 간통전문형사 선우(박희순 분)를 유혹, 자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드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간기남’은 박시연의 첫 노출과 함께 박희순과 펼칠 강도 높은 베드신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처럼 ‘간기남’은 간통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함께 박시연의 방송 발언으로 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간기남’은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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