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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송혜교ㆍ손예진 부러워”…왜?
[헤럴드생생뉴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박시연이 대한민국 대표 미녀 여배우 송혜교와 손예진을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 이날 방송에서 “센 이미지 얼굴 때문에 사람들에게 차갑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면서 외모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심지어 박시연은 워낙에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가진 탓에 외국인으로 오해받은 적도 있을 정도. 특히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공항에서 수속을 밟을 때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나뉘어 줄을 서는 갈림길에 서있던 적도 있으먀, 한참을 지켜보던 안내자가 외국인 방향으로 인도한 적도 있다고 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로 박시연은 연예계에서는 ‘차도녀’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지만 이런 이유로 그는 “청순한 외모의 송혜교와 손예진의 얼굴이 부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연과 함께 영화 ‘간기남’에 촬영한 이한위, 김정태, 전수경 등이 출연, 9.7%의 전국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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