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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누나 이혼, 가슴이 찢어진다”
배우 조지환이 누나 조혜련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5일 조지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다 마음이…찢어진다 가슴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친누나인 조혜련의 이혼 소식에 대한 마음으로 해석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같은 날 조혜련은 남편 김현기와 성격차이를 이유로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조혜련은 그간 방송에서 몇 차례 남편과 이혼할 위기에 처했었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조혜련이 일본 진출을 선언한 이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쉴틈없는 스케쥴을 소화, 이로 인해 남편과 자녀에 다소 소홀했다는 고백을 여러차례 해왔다.

한편 조지환은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실미도’ ‘한반도’ 등의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곽경택 감독의 영화 ‘미운 오리 새끼’ 촬영을 끝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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