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혼’ 조혜련 측 “이상한 분위기 전혀 못느꼈다..연락두절”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조혜련 소속사 측이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조혜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4월 5일 오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소식을 듣고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주부터 방송활동을 안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쉬고 있는 중이었다. 이혼에 대한 낌새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조혜련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혜련이 최근 성격차이를 이유로 전 남편과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조혜련은 지난 1998년 12월 김모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