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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킹 투하츠 시청률…불안한 선두 지키기
국민사극 ‘해를 품은 달’의 수혜를 저버린지 오래다. 방영 5회차 현재 ‘더킹 투하츠’는 10% 초반대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선두다.

시청률 조사회사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MBC ‘더킹 투하츠’의 4일 방송분은 13.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더킹 투하츠’는 지난달 20일 첫 방송분에서 16.2%의 전국 시청률로 안방에 상륙한 뒤 2회 방송분에서는 소폭 상승한 16.5%를 기록했으나 28일 3회 방송분에서는 2% 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하며 점차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4회 방송분에서 14.6%를 기록했다.

‘더킹 투하츠’가 서서히 내리막을 걷고 있을 동안 치고 올라온 것은 KBS2 ‘적도의 남자’였다. 


본격적인 성인연기자 시대가 열린 ‘적도의 남자’는 이날 방송분에서 마침내 10%대의 벽을 깼다. 7.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와 만난 ‘적도의 남자’는 2, 3회 연속 8.1%의 수치로 다소 주춤하는 듯 했으나 4회 방송분에서 소폭 상승한 8.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10.2%를 기록하며 두 경쟁작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SBS ‘옥탑방 왕세자’는 9.8%의 시청률로 출발해 방영 2회 만에 10%를 넘어 10.5%를 기록, 3회 방송분에서 11.2%, 4회 방송분에서 11.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0.2% 포인트 하락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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