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는 4월 5일 오전 공개된 티저 ‘레드화보’에서 강렬한 레드를 배경으로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팜므파탈의 이미지로 변신하였다.
올 블랙 가죽의상이 배경색 레드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한편, 멤버들의 도발적인 시선과 포즈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숨막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씨스타 맞아?”, “씨스타의 눈빛속에 빨려들어갈 것 같다” “컴백에 대한 기대감 최고”, “씩씩한 씨스타는 어디로?”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의 이번 타이틀곡 ‘나혼자’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리얼사운드가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여기에 씨스타만의의 색깔을 더한 새로운 파격 콘셉트의 타이틀곡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4월 12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