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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 므라즈, 올 월드투어 첫 공연은 부산 벡스코서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Mraz·35)가 올해 월드투어 첫 공연을 오는 6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갖는다.

므라즈는 2002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팝과 록, 재즈와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 활동을 해왔다.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그는 2008년 발표한 ‘아임 유어스(I’m Yours)’로 국내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내한 공연은 현대카드의 ‘컬처 프로젝트’의 6번째 주인공으로 므라즈가 선정됨에 따라 성사됐다. 현대카드측은 “팝스타의 내한공연을 기다려온 지역 팬들을 위해 부산 공연이 결정 된 것”이라면서 “므라즈는 6월 8일 부산 공연 후, 9일에는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후 그의 월드투어 공연은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독일 등으로 이어진다.



므라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의 대표곡들은 물론 오는 17일 발매되는 신곡 ’러브 이즈 어 포 레터 워드(Love is a four letter word)’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9일, 일반 관객은 10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02) 3141-3488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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