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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이덕화, 달리고 또 달렸다
‘영원한 오빠’ 이덕화도 달렸다.

배우 이덕화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의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를 통해 호연한 배우 이덕화와 박상면이 등장, 두 사람이 ‘런닝맨’의 녹화에 임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덕화와 박상면은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프로그램 녹화에 임하며 사방팔방 뛰어다녔다. ‘런닝맨’ 방영 사상 최고령 도전자로 기록된 두 사람은 검정색의 옛날식 교복을 입어 ‘런닝맨’ 멤버들이 입은 최신식 갈색 교복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모습이다.

이덕화와 박상면의 ‘런닝맨’ 방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이덕화의 질주가 기대된다”, “환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잘 뛰셨을지 걱정”, “런닝맨 이번 편도 기대만발”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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