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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내기 진세연, “나도 양문형 냉장고 모델”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꽃님이’ 진세연(19)이 톱스타들이 주로 찍는 가전업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얼리버드는 진세연이 대우일렉트로닉스 전속 모델에 발탁돼, 최근 냉장고 클라세 광고를 촬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승기, 김태희, 이민정 등 대형 스타 중심인 가전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진세연은 이 날 촬영에서 화사한 봄날의 신부로 분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얼리버드 관계자는 “진세연의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대우 일렉트로닉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돼 모델로 발탁 된 것 같다.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일정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내 딸 꽃님이’에 이어 오는 5월 방송하는 KBS ‘각시탈’의 여주인공으로도 발탁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세연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연기전공) 수시 예능 우수자 일반 전형에 당당히 합격해 12학번 새내기로도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각시탈’의 사전 제작에도 힘을 보태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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