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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 2012 프로야구 개막전 애국가 부른다
최근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패티김의 ‘빛과 그림자’를 열창, 극찬을 받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신인가수 에일리가 ‘2012 팔도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에일리는 이달 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공식 개막전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 에일리만의 파워풀한 애국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야구 개막전 애국가 제창은 그 동안 조용필, 김범수, 박정현, 태연 등과 같이 인기와 가창력을 모두 겸비해야 설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자 가창력을 인정받는 또 하나의 등용문이 되어왔기때문에 에일리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하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2월 디지털싱글 ‘헤븐(Heaven)’으로 데뷔해 2달 넘게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점령하는 한편,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으로 음악팬들은 물론 동료 가수들에게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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