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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기남‘ VIP 시사회, ★들의 향연 “제대로 만든 성인 오락물”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 제공 트로피엔터테인먼트)이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3일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간기남’ VIP 시사회는 열띤 취재진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시사회에는 ‘간기남’의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이광수, 김정태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 이동욱, 남규리, 김소연, 한효주, 김민준, 남궁민, 안혜경, 유선, 박하선, 김세정, 메이비, 이소연, 이영아, 유연석, 김성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박희순과 ‘가비’로 호흡을 맞춘 김소연과 유선이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김소연은 “(박)희순오빠 초대로 참석했다. 수트 입은 오빠 모습이 낯설었지만 굉장히 잘 어울리시더라”며 “제대로 된 성인 오락물이었다. 영화가 대박나길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박희순과 한솥밥 식구인 배우 송유하, 도지한 등이 응원 차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재미있고 파격적인 영화였다. 대박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간기남’은 ‘용서는 없다’를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여기에 연기파 배우 박희순이 기존의 진중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하면서도 마초적인 남성미를 겸비한 간통전문형사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박시연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파격적인 노출신을 감행, 팜므파탈적인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매번 감칠 맛 나는 연기를 선보이는 김정태, 이광수, 주상욱, 이한위가 더해져 극의 흥미를 더한다는 평이다.

김세정은 영화의 엔딩 부분을 장식하면서 향후 활동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간기남’은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 기자 jwon04@ 사진=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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