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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정리해고 굴욕 “패션테러리스트 도니가 필요한데”
개그맨 정형돈이 정리해고 굴욕을 당해 화제다.

최근 XTM 옴므4.0에 새롭게 합류한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XTM 옴므4.0 녹화날! 통영 촌놈이 패션 아이콘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김민준 형, 성범수 에디터 형님! 정윤기 형은 다음 주에 단독 사진으로”라는 글과 함께 김민준, 성범수 에디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계시다는 점! 형돈이는 정리해고 된건가?”라고 정형돈의 하차 굴욕을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10월 ‘옴므 3.0’에서 정형돈이 MC로 활약하다 이번 시즌부터는 하차하고 그 자리에 허경환이 캐스팅됐기 때문.

정형돈 정리해고 굴욕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도니가 짱” “김PD 너무하심” “정형돈 씨가 패션지적 좀 해주셔야 되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경환이 출연하는 ‘옴므 4.0’은 오는 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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