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제 팩 떼볼까’사진은 눈덮인 산비탈 풍경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모양이 마치 사람의 옆얼굴을 절묘하게 닮아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눈을 감은 채 하얀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금방이라도 ‘이제 팩 떼볼까’라는 말을 건넬 것만 같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긴데 징그러워” “하유미팩 한건가요” “어쩜 저렇게 절묘할까”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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