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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리얼 레디, 10대 저작권협회 저작자로 입성
걸그룹 씨리얼 레디가 작사가로 등극했다.

레디는 4월 2일 씨리얼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음악저작권협회 회원으로 등록됐음을 알렸다. 음악저작권협회 회원증서 인증 사진과 더불어 “드디어 저, 레디가 저작권협회 회원이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

레디는 씨리얼의 미니음반 2집 ‘러브 다이어리(Love Diary)’의 수록곡 ‘좋아해 사랑해’와 ‘맘에 든다고’의 랩 파트 가사를 직접 작사했다. 특히 10대 소녀 감성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소녀 감성을 더욱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어 두 곡의 작곡가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앞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가사 많이 써주세요” “우리 레디 부자되라” “들어봐야겠다. 나이 어린데 가사를 쓰다니” 등 축하 메시지와 응원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씨리얼은 ‘조마조마’로 탭댄스와 한 편의 뮤지컬 무대를 연상하게 만드는 안무를 선사, 상큼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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