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 아니에요’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 개 아니에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해변가에 개 출입금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지만 개 한마리가 망토를 두르고 자신은 개가 아닌듯한 표정으로 다소곳하게 앉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저 개 아니에요, 제목 한 번 리얼하다”, “개의 애처로운 눈빛이 짠하다”, “하는 짓이 정말 귀엽다”, “얼마나 해변가를 거닐고 싶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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