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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침체기,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올리려면?

1인 가구 급증, 임대수요 높고, 취ㆍ등록세 면제, 전용률도 높음.


소형 주택 인기를 반영하듯 도시형 생활주택이 투자상품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선착순 분양 주택은 며칠 사이에 모두 팔려 나가고 있다. 전문업체의 투자 설명회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정부가 지난 2009년 5월 도입한 것으로 도심지역에 전용 7~85㎡ 이하를 20~300가구 이하로 짓는 주택을 말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2 인 등 소규모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으로 주거환경이 잘 갖춰진 소규모 주택단지로 투자 대비 높은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어 부동산 침체기의 블루오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됐다는데 있다. 오피스텔처럼 매달 일정한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역세권 등지에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저 금리에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1~2인 가구 급증과 전세가 상승, 규제 완화라는 3박자와 맞물려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인기가 있고 요즘 분양시장의 대세라고는 하지만 잘 따져보지 않으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한다면, 주변 교통환경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잘 따져 봐야 한다.


3월 30일 분양을 시작하는 공릉동 ‘한일휴니스빌’은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에서 도보 3초 거리의 초특급 역세권으로 반경 5km안에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한 10개 대학교 10만여의 막강한 임대수요를 거느리고 있다.


강남 강북의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더블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여 동부간선, 북부간선, 서울외관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이 용이하여 서울ㆍ수도권 어느 곳이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번 분양하는 ‘한일 휴니스빌’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83-16 외 3필지에 세워지며 지하3층~19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6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하 1층~지상 5층 까지는 상가로 구성된 주상복합 빌딩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더했으며, 인근 노후화된 오피스텔이나 원룸, 고시원 등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욕실 및 현관 등에 고품격 마감재를 적용했다.


입주자의 생활보호와 편의를 위하여, CCTV, 최첨단 방범시스템, 빌트인 냉장고, 벽걸이TV, 드럼세탁기,전자렌지, 벽걸이 에어컨,비데 등의 옵션상품까지 기본항목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문의 : 02) 949-69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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