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국제유가, 미국의 소비심리 호전 소식에 소폭 상승
국제유가가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 호전 소식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4센트(0.2%) 오른 배럴당 103.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1분기를 기준으로 하면 4.2% 상승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1센트 상승한 배럴당 123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이틀간 유가가 급락세를 보였기 때문에 주말을 앞둔 이날 투자자들은 어떤 변수가 나올지 예의주시했다.

시장에 큰 충격을 줄만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경기회복 전망을 밝게 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