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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지난해 총외채 4.8% 증가

신화통신은 30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의 발표를 인용해 카자흐스탄의 총외채가 지난해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통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은 2011년 12월 외채가 1238억4800만 달러로 전해 1182억2600만 달러 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총 외채 중 공공기관과 정부가 보증한 외채는 2011년 초 4.3%인 51억1100만 달러에서 4.4%인 54억93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정부가 보증하지 않은 외채는 1130억3900달러에서 1183억5500달러로 증가했고, 회사간 외채는 44.3%(523억4200만 달러)에서 48.4%(599억19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은행부문 외채는 지난해 27% 감소한 146억 달러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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