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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내 일 희망 일터상’
고용노동부는 고용창출과 함께 생산성을 높여나가며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셀트리온(회장 서정진·사진)에 ‘내 일 희망 일터상’을, 송희종 KHE 대표에게는 ‘열린 고용 리더상’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오업체인 셀트리온은 폴리텍바이오대학과 산ㆍ학 협력 프로그램을 개설, 맞춤형 훈련을 통해 해마다 20~30명씩 채용해 나가고 있다. 또 생산직에 종사하는 계약직 직원들을 정규직화하고, 여성 인력을 사무직과 연구직에 적극 활용하는 등 선도적인 인사관리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송 대표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대표적인 사례. KHE는 1983년 창업 이래 각종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열교환기를 전문으로 제조해온 업체로, 시장 점유율이 국내 80%, 해외 15%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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