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했던 아역배우 진지희가 교복 여신으로 등극해 화제다.
진지희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저는 빵꾸똥꾸 지희입니다. 벌써 봄 날씨네요. 입학식도 하고 생일파티도 하고 정말 재밌었어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모두 한 주 마무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교복을 입고 교실에서 친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와 청초한 민낯으로 진지희는 팬들로부터 ‘교복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한편 진지희는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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