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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장훈-오정연 파경, 오정연 ‘6시 내고향’ 방송 출연, 첫마디?
서장훈-오정연 이혼

농구선수 서장훈과 이혼 소송 중인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생방송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은 29일 오후 5시 5분께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지하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혼소송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덤덤히 “죄송합니다”라는 말만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정연은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6시 내고향’ 방송 내내 밝은 모습으로 파트너인 성세정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을 이끌어나가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앞서 29일 오전 한 매체는 서울가정법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정연은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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