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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미녀배우 ‘충격민낯’, 언론도 ‘깜짝’
화려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여배우 궁신량(新亮)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궁신량의 메이크업 전후를 비교한 사진이 등장,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민낯의 궁신량은 스크린에서 보던 궁신량과 동일인물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푸석푸석한 머릿결, 생기 없는 입술 등 20대 여배우의 얼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궁신량의 충격적인 민낯을 중화권 언론들도 앞다퉈 보도하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동일인물인지 믿을 수 없다”, “20년은 늙어 보인다”, “무서운 화장의 힘”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내는 한편, “이 사진만 봐서 알수 없다. 사진이 잘못 찍힌 것일 수도 있다”며 판단을 유보하기도 했다.

한편, 궁신량은 지난 20일 중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랑랑(朗)과의 호텔에 출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는 열애설에 대해 침묵하다 최근 “랑랑과는 친구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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