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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애플 효석, 아버지 개그맨 김은우에게 ‘예능감 전수’
밴드 레드애플의 효석이 아버지이자 개그맨 김은우에게 예능감을 전수받았다.

효석은 3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바퀴’에서 예뻐해주실 거라고 갈매기 알려주는 아빠, ‘세바퀴’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아버지이며 연예계 선배인 김은우는 데뷔 때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갈고 닦은 노하우를 아들에게 전수하며 “‘세바퀴’에서 예쁨을 받으려면 개인기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 했고, 아버지로부터 예능무기를 획득한 효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촬영현장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끼를 선보일 것을 다짐한 것.

김은우는 “누가 좀 말려줘요~”라는 유행어로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으로, 지난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에서 이성미와 콤비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고 이후 이성미 이봉원 최양략 등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했다.


효석 역시 아버지 김은우의 끼를 물려받아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어 오는 3월 31일 방송되는 ‘세바퀴’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효석이 속해있는 레드애플은 최근 디지털 싱글 음반 ‘새드니스(SADNES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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