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 7,700여 세대 아파트를 분양하며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는 한국투자신탁이 문경 모전 2지구에 73㎡, 84㎡ 450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부동산신탁회사 1위 기업인 한토신은 올해 문경 모전 2지구 450세대 문경 코아루를 비롯해 1분기 준비 중인 사업장만 해도 인천지역 317세대, 태안 446세대, 서귀포 263세대 등 전국에 총 8개 사업장 3,400여세대에 달한다. 사업분야도 아파트를 비롯해 산업단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오피스빌딩 등 다양하다.
그 동안 문경에 특별한 인구유입의 아이템이 없었기 때문에 200세대 이상 규모의 아파트는 대개 입주 10년을 넘긴 오래된 아파트이며, 그나마 가장 최근인 2008년 입주한 아파트도 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20~30평형 대 대규모 새 아파트는 10년 이상 전무한 상태다.
최근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지로 선정되면서 몇몇 40~50세대 규모의 빌라와 원룸들이 분양시장에 등장했으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투자신탁이 전국적으로 분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소형 전용 대단지 ‘코아루’를 분양한다고 알려져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지금까지 문경에 없던 첨단주거문화를 선보인다는 홍보가 시작되고 중소형 전용 대단지와 코아루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그대로 실현 할 것이라는 한국투자신탁의 포부가 전해지면서 문경시민들이 대도시 부럽지 않은 새로운 주거문화 입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문경 코아루는 73㎡,84㎡ 450세대 대단지로 곧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은 1996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계열사로 설립하여 올해로 창립 16년째를 맞이하는 우리나라 1위 부동산전문기업이다. 국내유일의 코스탁 등록 부동산신탁회사로 2009년 민영화를 거쳐 지난해 총 수주액 830억 원 규모의 성장과 대규모 흑자로 전년대비 290%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이 기업은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부동산정보업체들이 함께하는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대상을 6차례나 수상한바 있고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아파트브랜드파워대상수상,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인재경영대상, 주거문화대상 등 수많은 수상실적으로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의 한 관계자는 “한국투자신탁은 전국에 약 15만여 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해 왔으며 단순한 시행이 아니라 땅의 가치를 높이는 개발자로서 실력과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투자를 해 왔다”며 “이번에 선보일 ‘코아루’아파트를 통해서 문경의 아파트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054-554-8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