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실버 에이지플랜(Age Plan)’은 메리츠 인생동반증권자투자 신탁1호(채권혼합) 펀드를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처럼 꼬박꼬박 월지급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다가 안심상해보험 무상 가입과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메리츠 인생동반증권자투자신탁1호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새롭게 출시한 펀드로, 적극적인 자산배분과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채권혼합형으로 운용된다. 만 70세 미만 펀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상해 및 교통상해 사망, 후유장애 시 담보되는 메리츠화재보험의 상해안심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세무 및 재무관련 상담 서비스 및 차량점검 서비스, 도서요약 서비스를 비롯해 가입금액에 따라 가입 1년 후부터 여행상품권, 건강검진권 등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장은 “은퇴 설계, 노후 준비를 위한 50대 이상의 장년층 고객뿐만 아니라 연령에 관계없이 당장 월지급 수요가 없는 고객일지라도 금리+α 수준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