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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인, 라디오 DJ 발탁…100% 영어 진행
‘어린왕자’ 셰인이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셰인은 교통방송 eFM(101.3Mhz) ‘셰인스 뮤직 매직(Shayne’s Music Magic)’의 DJ로 오는 3월 26일부터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국내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교통방송 eFM은 국내 최초의 100% 영어라디오 방송으로 셰인이 진행하는 ‘Shayne’s Music Magic’은 한주간의 가요와 팝 음악들을 총정리해서 사연과 함께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셰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전해질 이 프로그램은 청취자와의 소통에 집중하기 위해 팝, 가요 등 음악에 관한 전문 코너를 제외하고는 정형화된 코너를 최소화했으며 방송 중 트위터, 문자메시지, 전화통화 등을 통해 청취자와 대화하고 함께 호흡하는 face-to-face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기쁜 일을 맞은 청취자에게 셰인이 직접 전화해서 깜짝 축하를 선사하는 ‘DJ Shayne Makes Your Day (DJ 셰인이 신나는 날을 선사합니다)’와 같은 코너를 통해 찾아가는 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라디오 DJ 발탁 소식에 셰인은 “너무나 하고 싶었던 라디오 DJ로 발탁되어 너무 기쁘다”며 “국내 팬들과 음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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