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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청담러닝 자회사 런21, 지역 학원 대상 ‘스마트클래스 컨설팅’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096240, 대표 김영화)의 자회사인 런21(www.learn21.co.kr)은 지역 기반 학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러닝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클래스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교육용 디지털 디바이스를 비롯해 수업 교재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런21의 이번 ‘스마트클래스 컨설팅’은 단순한 교재 유통이 아닌 다양한 환경의 학원 및 교사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시키는 등 스마트러닝 컨설팅 및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도입돼 2015년 모든 학교에 적용될 예정인 디지털교과서 관련 정책이 발표되고, 다양한 스마트러닝이 등장하면서 공교육 및 사교육 전반에 스마트러닝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런21의 컨설팅 서비스는 스마트러닝 선두에 있는 청담러닝의 교육 콘텐츠를 태블릿PC에 담아 공급함으로써 학원 자체적으로 스마트클래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삼성 태블릿 PC를 대여 방식으로 월 2만원대에 공급함으로써 학원과 학생의 구매 부담을 줄였다.

무엇보다 청담러닝의 우수한 콘텐츠를 해당 학원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스마트클래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장점이다. 콘텐츠는 정규 클래스용, 자습용, 특강 및 보강용 등 해당 학원 환경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런21 관계자는 “런21이 제공하는 스마트클래스 컨설팅처럼 교수의 주체가 되는 학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형태의 지원 프로그램 시장은 더욱 더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런21의 스마트클래스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런21 홈페이지(www.learn21.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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