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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 리틀 패티김…‘불후2’ 패티김 “가수는 얼굴보단 실력” 알리 매력에 ‘푹’
알리 리틀 패티김

“가수는 얼굴보다는 가창력.”

전설의 디바 패티김이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 이같이 밝혔다.

패티김은 이날 자신의 특집을 맏아 13명의 후배 가수들이 펼치는 무대를 감상했다. 그중 알리는 패티김의 히트곡인 ‘초우’를 볼레로로 파격적으로 편곡한 것은 물론, 블랙계열의 드레스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알리는 자신의 이름값에 걸맞는 파워풀한 보이스를 뽐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후배의 무대를 본 패티김은 “나도 예쁜 얼굴은 아니다. 가수는 얼굴보다는 가창력이다. 가수는 실력이 뒷받침 되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는 지난 2월 은퇴식을 가진 패티김이 전설로 출연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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