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클럽에서 열린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 2012 S/S 런칭’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사유리의 정색한 표정과 함께 한 손에는 막걸리를 들고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4차원, 귀엽다’는 의견을 보였다.
2012 ‘WEAR THE SHOES, RULE THE WORLD’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S/S 론칭 파티에는 지창욱, 공현주, 박한별, 비투비, 사유리, 오타니료헤이, MBC 박신영 기상캐스터가 참석해 론칭을 축하했다.
핏플랍은 론칭 4년 만에 미국, 독일 등 52개국에 수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1100만족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영국 왕실은 물론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 제시카 비엘, 미샤 버튼 등 해외 셀러브리티의 ‘잇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이날 핏플랍 론칭 파티에 참석한 사유리가 포토월에서 해품달의 인기를 보여주는듯, 막걸리를 품은채 포즈를 취해 반응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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