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2AM 맴버인 조권이 적금통장을 8개나 갖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AM은 24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자신들만의 투자 비법을 전한다.
이날 조권은 “통장에 돈이 찍혀있는 모습을 직접 봐야 힘이 나는 편”이라며 “적금통장 8개를 직접 관리 및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슬옹은 “나는 정보를 빨리 입수하는 편”이라며 “금값이 많이 떨어졌을 때 금을 바꿔놨다”고 말해 제테크에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멤버 슬옹은 “금값이 많이 떨어졌을 때 현금을 금으로 바꿨다”며 남다른 재테크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이번 2AM의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멤버 슬옹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출연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2AM 멤버들이 연애에 대한 생각과 이상형을 공개했다.
방송은 24일 오전 10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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