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불후의 명작’(극본 김신혜, 연출 장형일 김상래) 2회에서는 극중 서영주 역을 맡은 이하늬가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는 ‘불후의 명작’에서 서영주 역으로 주인공 박선영(황금희 역)과 한재석(김성준 역)의 관계를 훼방 놓고 집요하게 괴롭히는 ‘아름다운 악녀’의 이미지를 연기하고 있다.
극중 캐릭터가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패션을 연출할 수밖에 없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하늬의 핫팬츠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숨막히는 환상 꿀벅지다”, “새로운 몸매 종결자”, “저 다리 길이 어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하늬가 열연하고 있는 ‘불후의 명작’은 대한민국 최고 요리명장의 후계자와 동양 최고 조리비서의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는 드라마로 주말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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